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2018년 8월 13일 [시애틀] 본문

영수증에 대하여/2018년 8월

2018년 8월 13일 [시애틀]

김연어의하루 2018. 9. 9. 09:18

2018/08/13 20:05

 

아메리카노 (ICE)

1,500

 

집 근처에

커피값 저렴하고 자리 편한 카페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이쪽 부근에서 약속을 잡을 때

자주 이용하는 시애틀.

 

날이 더워서 그런지 늦은 시간에 갔음에도

거의 모든 테이블에 사람이 있었다.

 

 

영수증 일기를 쓰는 지금 9월 시점에는

여름에 카캉스(카페 바캉스) 다닌 것도

추억이 될 만큼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