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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3일 [베비에르] 본문
2018-08-13 19:49
크랜베리크림치즈빵 |
3,400 |
광주 빵집 중 손가락에 꼽는 내사랑 베비에르.
특별히 배가 고프다던가 빵을 사야 될 상황이 아니어도
근처에 베비에르가 있으면 우선 들리고 본다.
내가 마트를 가면 항상 수산코너부터 달려가는 현상과
비슷한 이치라고 할 수 있다.
베비에르 크랜베리크림치즈빵,
예전에는 더 널찍하고 가격도 좀 더 비쌌던 것 같은데
바게트처럼 길쭉한 형태로 바뀌고 좀 더 저렴해졌다.
길빵(=길에서 빵먹기)에 딱 좋은!
맛은 언제나처럼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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