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2018년 5월 4일 [주오일식당] 본문
2018-05-04 11:51
가지덮밥 |
10,000 |
버터치킨커리 |
9,000 |
오픈 15분 전에 일등으로 도착했는데
이후 천천히 계속해서 밀려드는 사람들을 보고
'인기 있는 집이었어?!'라고 놀랐었다.
(아무 정보 없이 메뉴에 이끌려 갔었음)
지난 오카야마 여행 이후
남자친구가 꽂힌 버터치킨커리와
건강해보이는 가지덮밥을 시켰다.
양식 요리들은 처음 요리가 내어졌을 때
양이 너무 적어보여서 살짝 아쉬운데
먹다 보면 또 신기하게 배부르다.
기억에 둘다 맛있었다.
웨이팅만 아니라면
망원동 들려 적당한 요기거리가 없을 때
혼자서도 들려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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