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2018년 5월 3일 [무적의돈까스] 본문
2018-05-03 13:44
에비동 |
9,000 |
일식집을 가면 먹는 메뉴가 늘 비슷하다.
에비동 아니면 사케동.
점심 먹으러 나왔더니 난데없는 소나기가 쏟아져
허둥지둥 가게로 들어왔는데
다 먹고 나갈 때쯤 쨍한 햇빛이 비추는 걸 보고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새우튀김이 컸고, 조금 짰지만
한그릇 배부르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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