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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1일 [안국153] 본문

영수증에 대하여/2018년 9월

2018년 9월 11일 [안국153]

김연어의하루 2019. 4. 7. 20:59

2018-09-11 16:57

 

무화과치아바타

3,400

 

안국역 근처 빵집.

뭔가 건물은 옛스러운? 분위기에

식빵이 일정한 간격으로 디스플레이된 걸 보고

안 들어갈래야 안 들어갈 수가 없었다.

 

원래 이름은 무화과잣치아바타였는데

영수증에는 무화과치아바타라고만 찍혀있군..

 

급 사게 된 빵인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만족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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