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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에 대하여/2018년 9월

2018년 9월 3일 [줄리앤줄리아]

김연어의하루 2019. 4. 5. 22:28

2018-09-03 14:42

 

당근큐브

3,900

 

지나고 나서야 하는 말이지만

너무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이었다.

 

진짜 해야 할 일이 따로 있던 날인데

그것도 모르고 엄청난 비바람 속에 부천까지 열심히 가서

빗속의 여유(?)를 즐기고 왔었다.

 

다다음주에 그걸 깨닫고 땅을 치고 후회했던(..)

나만 아는 후회가 있어서 기록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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