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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2일 [소라엄마튀김순대] 본문
2018/07/22 12:06
왕새우튀김 2개 |
3,000 |
속초 여행,
대포항에서 먹은 첫 끼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이것밖에 안 먹었지?!' 싶은데
당시에는 오후저녁까지 뭔가 먹을 걸 예상해서
미리 위 조절을 한답시고 왕새우튀김 2개만 덜렁 시켰었다.
그러나 찌는 듯한 더위,
바로 먹기엔 애매한 것들(닭강정 같은거)만 사는 바람에
오후에도 그다지 뭔가를 배불리 먹은 기억은 남아있지 않다.
아무튼 매우매우 더웠던 날.
아, 새우튀김은 맛있었다!
오동통한 왕새우였고, 더위 속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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