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4일 [나의아름다운세탁소]

18/05/04 17:40

 

라따뚜이	12,000
볼로네제 파스타	14,000

 

비싸도 이 정도의 맛과 새로운 분위기라면

남자친구를 한번 데려오고 싶다..!

라고 생각해서 정말로 데려왔다.

 

프랑스 가정식 요리를 팔고

'저예산 b급 식당'이라는 컨셉이다.

 

첫 방문 때는 1시간 정도 기다리면서

배고픔과 기대감이 배가 된 상태여서 그랬는지

이때의 만족감보다는 덜 했지만

 

여전히 친절한 사장님과

정갈한 플레이팅, 맛있는 요리에 기분이 좋았다.